이야기줄기들

저희는 지속적으로 이야기 줄기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추가되는 이야기줄기는 PDF형식 전자책으로 만들어져, 편리하게 놀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린이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시간 되시기를!

● 구란돈의 우물

바닷가에 자리 잡은 구란돈 왕국에 지진이 났습니다. 구란돈 왕국의 건물이 무너지고 공룡들이 다쳤다고 합니다. 이 소식에 아브드 대왕은 주인공들을 불러모아, 구란돈 왕국을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들이 구란돈 공룡들을 돕던 중, 쿵둠 왕국이 공격해옵니다!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드론 과학자 벡트는 구란돈 왕국의 우물을 이용해 쿵둠 왕국을 물리치자고 합니다. 과연 구란돈 왕국의 우물에 감춰진 신비로운 비밀은 무엇일까요?




● 퓨퓨사슴 사냥꾼

비밀열쇠 이야기 기본룰북에서 어이지는 또 하나의 이야기줄기! 쿠레가 황무지에서 위기에 처한 마을주민들을 구조한 주인공들 앞에, 신비로운 동물 퓨퓨 사슴이 나타납니다. 바로 그 사슴을 사냥하기 위해 끈질기게 쫓아오는 두 명의 사냥꾼 그렘린들. 주인공들은 퓨퓨 사슴과 마을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갈 수 있을까요? 퓨퓨 사슴이 주인공들에게 가르쳐주는 길은 어디로 향할까요?

비밀열쇠 이야기놀이 도움 만화

이야기놀이에서 가장 큰 난관은, “이게 어떻게 하는 놀이인지 감을 못 잡겠다” 라는 부분일 것입니다.

책에서도 이 부분을 무척 신경썼지만 혹시라도 부족할지 몰라 만든 만화입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

1화 이야기놀이가 뭐야?

2화 지켜야 할 규칙이 있어요.

3화 놀이 진행은 순서대로

4화 주인공들이 활약해요

5화 주사위 시험

잠든 별과 드론 과학자

잠든 별은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죽음을 맞이한 별입니다. 하지만 “죽은 별”이 아니라 “잠든 별”이라고 부르는 건, 별을 다시 예전처럼 푸르고 힘 센 별로 되돌릴 수 있으리라는 드론 과학자들의 믿음 떄문이죠.​

1)드론 과학자들

잠든 별의 원래 주인들(지금은 “잠든 사람들”이라고 부릅니다)이 별을 망가뜨린 후, 그들은 드론 과학자들에게 별을 되살려달라는 부탁을 남겼습니다.

드론 과학자들은 잠든 별의 환경오염과 기상이변을 견디는 능력이 있어, 잠든 별 이곳저곳에 과학 탐험을 떠납니다. 과학탐험 도중에는 여러가지 위험한 일들이 일어나지만, 걱정 마세요! 드론 과학자들은 발명품을 순식간에 만들어 위험을 극복할 수 있으니까요.​

2)전쟁 드론들

잠든 별을 오염시킨 잠든 사람들은 “시공간 고정 캡슐”에 들어가 지하 깊숙한 곳에서 잠들어있지만, 그들이 만든 전쟁 드론들은 아직도 별 위에서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쟁 드론들은 자기네가 왜 싸우는지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전쟁 드론이기 때문에 전쟁을 벌입니다.

그들이 전쟁을 벌이느라 폭탄을 터뜨리고 불을 지르는 통에 별은 또 다시 오염될 뿐만 아니라, 과학탐사를 하는 드론 과학자들은 전쟁 드론들 때문에 큰 위험에 빠지게도 합니다.​

3)잠든 별의 위기

잠든 별의 위기는 잠든 별 그 자체입니다.

별은 거의 죽었지만 완전히 죽지는 않았습니다. 작고 약한 생물들이 살아남아 필사적으로 생존해나가고 있습니다. 드론 과학자들은 작은 생물들을 구조하고, 별의 오염을 없앨 방법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전쟁 드론들은 전쟁을 멈추려 하지 않고, 오히려 드론 과학자들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벌레부르의 꿀벌들

벌레부르는 “영원한 꽃밭”에 자리잡은 곤충과 벌레들의 나라입니다. 영원한 꽃밭에 핀 꽃들은 벌레들에게 맛있는 먹을 것과 약, 옷, 집을 지을 때 쓸 재료 등등을 아낌없이 주었습니다.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영원한 꽃밭의 꽃들이 시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꽃들이 예전처럼 많은 것을 주지 못하게 되자, 벌레들은 서로 갈등하고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1)꿀벌

꿀벌들의 별명은 “꽃들과 대화하는 벌레”입니다. 이들은 예전부터 영원한 꽃밭에서 꽃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고, 꽃들은 그 보답으로 꿀벌들에게 꿀을 주었습니다.

벌레부르의 꿀벌이 만드는 꿀은 굉장한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힘은 퍼밀리어들도 놀라워할 정도입니다. 꿀벌들은 이 꿀을 가지고 벌레부르의 벌레들은 물론 다른 보이지 않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배고픔을 달래줍니다.​

2)영원한 꽃밭

영원한 꽃밭은 꽃덤불이 만들어낸 거대한 터널입니다. 꽃밭의 꽃들은 햇빛을 받는 동안엔 금빛으로, 달빛을 받는 동안에는 은빛으로 빛나며 꽃덤불 터널을 밝혀줍니다.
벌레들은 꽃밭 터널의 바닥에도 집을 짓지만, 벽이나 천장에 메달린 집을 짓기도 합니다. 아주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죠.

영원한 꽃밭은 굉장히 커다랗고, 복잡하게 꼬인 미로이기도 합니다. 사실 벌레부르의 벌레들이 마을을 짓고 살아가는 곳은 전체 꽃밭에서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어떤 벌레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터널을 찾아내려고 모험을 하기도 합니다만, 발견되지 않은 통로는 꽁꽁 숨겨져있고, 설령 들어간다 하더라도 그 안에서 길을 잃어버리기가 십상입니다.

​숨겨져 있던 터널에는 벌레들도 처음 보는 생소한 꽃들이 피어있기도 합니다.

​3)벌레부르의 위기

꽃밭이 시들어간다는 것 자체는 벌레부르의 위기가 아닙니다. 벌레부르의 진짜 위기는, 시들어가는 꽃밭을 둘러싼 벌레들의 생각이 서로 다르다는 점입니다. 시들어가는 꽃밭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지, 벌레들마다 서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갈등과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때에는 다툼이 너무 심해서, 벌레들끼리 사이가 나빠지거나 마음의 상처를 입을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각각의 의견이 맞는지 틀리는지 쉽게 말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보면 틀린 것 같지만 또 저렇게 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완전히 맞는 말과 완전히 틀린 말은 없고, 어중간하게 맞는 말과 어중간하게 틀린 말이 있을 뿐인지도 모르죠.

한 때 영원한 꽃밭이 영원히 푸르렀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그리고 앞으로의 벌레부르입니다.